교촌치킨, 코카-콜라와 전략적 협약…‘신메뉴X콜라 세트’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코카-콜라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촌과 코카-콜라의 첫 협력으로, 두 브랜드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로 ‘교촌치킨 신메뉴X코카콜라 세트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날부터 배달의민족에서 교촌의 신메뉴인 △교촌후라이드 △교촌양념치킨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과 코카콜라 1.25L 세트를 함께 구매하면 3000원을 할인해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치킨과 콜라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메뉴로,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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