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가 찍어줬나?' 마동석, 터질 듯한 팔뚝→그렇지 못한 깜찍함...'성심당'까지 눈길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마동석이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마동석의 생일은 3월 1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은 생일 인증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헬로키티 착장을 한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터질 듯한 팔뚝에 그렇지 못한 깜찍함이 웃음을 자아낸다.

마동석은 왕관에 핑크색 망토 그리고 'Happy Birthday'로 적힌 띠를 두르고 있다. 특히나 요술봉을 들고 개구쟁이 표정을 지은 점이 폭소를 유발한다. 헬로키티를 비롯해 품절 대란인 성심당 딸기시루까지 각종 케이크마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21년 5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은 혼인신고 3년 만인 지난 2022년 5월 화촉을 밝혔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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