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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팬들을 만났다.
하니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바래요. 사랑하는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니는 EXID 멤버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지난 8일 열린 트리헌드레드 페스티벌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니는 오랜만의 활동에 설레는 듯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해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정신병원에서 30대 여성이 입원 17일 만에 사망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결혼식이 연기됐다.
이에 하니는 출연 예정이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을 멈췄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에 EXID 멤버들과 출연하면서 활동 재개를 알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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