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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백지영이 오랜만에 남편 정석원의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8일 개인 계정에 "늦어도 늦어도 너무 늦은 피드~~ 만나면 따뜻해지는 사람이 좋다^^ 생각해 보면 몇 명 안 되지만 그 사람들로 인해 삶이 충만해진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를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씨잼철과 함께 횟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오랜만에 부부동반 보기 좋아”,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1999년 데뷔했으며,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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