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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8일 개인 계정에 "친정 식구들과 강화도에 왔어요! 도착하자마자 언니가 찾은 맛집에서 점심 먹고 전등사 한바퀴 돌고 팔로우하던 카페가 근처길래 커피 마시고 숙소 와서 냉장고 채우고 각자 노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두 자녀, 친정 식구들과 강화도의 명소를 찾아 둘러보는 모습이다. 중국집 음식과 카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유했다.
그러면서 각종 음식사진과 함께 “오늘 저녁은 +2kg 예약이구나(올케가 저희 1박2일 맞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고된 일정 속에서도 제주에 사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0일 "왜 힘들게 제주에 사냐고요? 다인이 이안이가 좋아하는 학교와 친구들 때문에요. 엄마 몸이 버틸때까지 해보자"라고 했다. 박지윤의 두 자녀는 현재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의대를 두고 고민 중인 다인이랑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보다가 갑자기 의대가고 싶다는 이안이의 고백…뭔데?"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이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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