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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댄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일산 자택에서 근황을 전했다.
팝핀현준은 5일 개인 계정에 "일산도 봄이 오는구나. 하늘이 너무 예쁘다. 오랜만이다, 일산집. 봄이 오면 파티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일산 자택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마당에 주차된 슈퍼카도 공개했다.
앞서 팝핀현준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일산에 2채, 서울에 3채, 지방까지 총 6채 부동산이 있다"고 말했다.
재테크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는 "티끌 모아 태산이다. 저 혼자만 되는 게 아니다. 아내는 더 검소하다. (아내에게) 한 번 들어가면 돈이 나오지 않는다. 대단하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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