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신지, 풍성한 볼륨 '깜짝'
빨간 수영복, 11kg 감량 할 만 하네!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코요테의 신지가 풍성한 볼륨감을 뽐냈다.
신지는 5일 자신의 SNS에 "내 선택이 옳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바다가 보이는 한 숙소 풀빌라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 속에 풍성한 볼륨감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지는 최근 11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졌다. 갸름해진 턱 선과 얇아진 팔뚝이 다이어트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에 "김종민과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어째서"라고 적혀있었고 신지는 "아이고 오해가 깊으셨네요. 저희는 가족입니다"라고 말했다.
신지의 매력을 뽐내는 수영복 사진에 누리꾼들은 "몸매 좋다", "지금 딱 보기 좋아요", "남자 친구랑 간 수영장인가?", "예쁘다", "코요테 아주 오랫동안 건승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요테는 1998년 데뷔한 3인조 혼성그룹이다. 초반 멤버들의 개인 사정과 사건사고로 인해 멤버 교체가 있었고 원년 멤버는 신지뿐이다. 같은 그룹에 있는 김종민이 예능에 출연하며 코요테를 알렸고 털털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신지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코요테는 '실연', 'passion', '비상', '사계'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9집까지 내는 장수 그룹으로 발전했다. 멤버 김종민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여자 친구와 2년 열애를 했고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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