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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사유리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강도 높은 운동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앞서 사유리는 장염에 걸려 고생했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달 25일 사유리는 “내가 심하게 장염에 걸렸다. 그리고 젠에게도 옮겼다. 젠 미안해”라는 글을 올려 아들에 대한 미안함 드러냈다. 이어 병원에서 받아온 약 봉지 사진과 함께 젠이 잠들어 있는 모습도 공유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사유리는 2007년 KBS 2TV 예능물 '미녀들의 수다'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MBC TV '진짜 사나이'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2020년 11월 해외 정자은행을 통해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아들 젠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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