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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6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이루희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루희는 언제 아팠냐는 듯이 똘망똘망한 눈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특히 인형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4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루희 농가진 진단 받았어요. 항생제를 먹으니 확실히 하루 만에 좋아지는 것 같아요. 농가진 걸릴만 한 상황이 아니었는데(몸에 상처 X, 수영장 X, 어린이집 X) 생기니 조금 의아하지만, 원인을 알아서 좀 안심이 되네요 (처음에 무슨 희귀병인 줄 알고…)"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해 7월 루희를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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