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고객 접근성 강화 위해 오프라인 매장 판매 실시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장수돌침대는 근적외선 온열 매트리스 '프로머스'를 고객분들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장수돌침대는 프로머스의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장수돌침대의 전국 131개 지점에서 제품 상세 설명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프로머스는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건강한 잠자리를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장수돌침대의 마음을 담아 탄생하게 됐다. 또 근육통 등 통증 치료를 위해 한의원, 정형외과에서 사용하는 근적외선과 장수돌침대가 기존 흙침대와 차별화를 위해 독자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한 '황토 바이오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매트리스 중앙을 기준으로 좌우측 온도를 별도 설정할 수 있도록 분리난방 기능으로 원하는 숙면온도가 달라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전모드 작동 시에는 설정 온도 및 시간을 각각 30℃, 8시간으로 고정한 후 온도 설정 버튼이 조작되지 않도록 잠겨 어린이나 어르신들의 오조작을 방지했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1992년 설립 이래 30년 넘는 시간 동안 전통 온돌 문화와 현대 과학 기술을 접목해온 장수산업이 근적외선과 황토 바이오볼을 활용한 매트리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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