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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우아한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에 카키색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유의 단아한 미소와 기품 있는 분위기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고져스(Gorgeous) 우리 언니" "숨 막히게 예뻤던 날" "언제나처럼 품위 있고 우아한 미모" 등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촬영을 마쳤다.
'어쩔 수가 없다'는 안정적인 삶을 살던 제지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럽게 해고된 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이병헌,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과 호흡을 맞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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