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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변우석이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변우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변우석은 프라다쇼 참석을 위해 밀라노를 찾은 모습. 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입고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190cm의 큰 키로 놀라운 비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살아있는 다비드상" "프라다 왕자님" "넘사벽 잘생김" "밀라노에서 멋짐 뿜뿜" 등 댓글을 남겼다.
변우석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 작품은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렸다. 변우석은 극 중 이안대군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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