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7일 개인 계정에 “모두를 위해 간식 싸왔는데 이거 간식 맞냐고 하네·· 장거리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시락에는 콩, 대추, 은행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하얀은 26일 인바디를 체크하고 체성분 종합 점수가 100점 만점에 68점이었다고 밝혔다. 비만 평가에서 저체중 판정을 받았고, 체중 11.7㎏, 근육 8㎏ 증량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하얀은 "점수가 매우 불량하다. 늘 80점대는 넘었었는데, 근육은 없고 복부 지방은 많다. 3월에는 근육을 많이 채워서 올려보겠다"고 했다.
그는 복부 지방이 많다는 사실을 의식해 건강식으로 간식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창정은 18살 연하 서하얀과 2017년 재혼했다. 슬하에 다섯 아들을 뒀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