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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함께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Small Moment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과 류성재는 해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골프, 하이킹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예슬이 류성재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기 어디예요?”, “남편분, 언니한테 진짜 아침마다 절 한 번씩 하셔야 할 듯”, “행복해 보여요!”, “오랜 팬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최근 그는 남편과 함께 개인 채널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동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예슬은 2018년 34억 2000만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2021년 70억 원에 매각해 약 36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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