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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조유리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종일 먹었구나.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유리는 일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회색 비니에 아이보리 목폴라 니트를 입은 채 맥주, 텐동, 오믈렛 등 다양한 음식을 즐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유리는 얼굴 반 만한 안경을 쓴 채 기차를 타거나 명소에 방문해 러블리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아이고 잘 먹네. 뭐가 젤 맛있나요?" "너무 귀엽다. 그나저나 맥주 땡긴다" "일본에 와줘서 고마워! 재밌게 놀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유리는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르룹 '아이즈원'의 일원으로 데뷔한 후 그룹 활동을 종료하고 솔로로 전향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2'에서 임산부 역할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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