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일 하우스’ 콘셉트로 신제품 및 혁신 기술 소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일전기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및 디자인 박람회로, 다양한 생활용품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다. 한일전기는 이번 전시에서 브랜드 이미지 리뉴얼과 신제품 홍보를 위한 특별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는 ‘한일 하우스’를 콘셉트로 꾸며 거실, 주방, 욕실, 아기방 등 생활공간별로 한일전기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방문객은 각 공간을 체험하며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한일전기는 60주년 기념 에디션인 ‘뚝딱 조인트리스 자석 믹서’, ‘프리미엄 워셔블 선풍기’, ‘욕실 히터’ 등을 선보인다.
주력 제품인 뚝딱 믹서는 자석을 올리기만 하면 구동되는 혁신 설계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워셔블 선풍기는 자석을 활용해 헤드 분리와 청소가 용이하다. 또한 욕실 히터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한일전기는 일부 제품에 대해 특별 할인과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에선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존을 마련해 방문객이 한일전기의 최신 기술력을 실감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도 전시 기간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와 4행시 이벤트, 창립 60주년 축하 메시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념품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60년 역사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방문객들이 한일전기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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