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 풀무원 등 100여개 브랜드 참여…1+1 혜택도
로켓프레시 데이. /쿠팡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오는 23일까지 신선식품, 밀키트, 유제품 등 다양한 로켓프레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CJ, 풀무원, 대상, 오뚜기, 동원, 매일유업, 하림, 하겐다즈 등 100여개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획전에선 과일, 소고기, 돼지고기, 해산물 등 신선식품을 최대 60% 초특가에 판매한다. 대량을 구매해 보관하기 좋은 각종 밀키트와 간편식품 등 냉장·냉동식품은 최대 반값 할인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설향 딸기, 냉동 유기농 블루베리, 천혜향, 손질 오징어, 한우 1등급 국거리 등의 신선식품이 있다.
매주 월·수·금요일마다 새로운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상품을 내놓는다.
또한 행사 기간 총 350여개 상품을 원 플러스 원(1+1), 쿠폰·카드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1+1 행사 주요 상품으로는 더미식 교자만두 3종(고기·김치·새우), 롯데 비엔나, 라이틀리 곤약 떡볶이, 풀무원 아임리얼 스트로베리 음료 등 만두류와 간편식품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격 인상으로 연일 가중되고 있는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계속해서 고객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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