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팀홀튼은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 15번째 매장인 ‘팀홀튼 상암DMC점’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상암DMC점은 팀호튼의 서울 북서부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MBC 사옥이 위치한 상암동은 비즈니스와 주거지가 조화를 이루는 대표 지역으로, 팀홀튼은 지역의 높은 유동 인구를 겨냥해 다양한 카페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상암DMC점에서는 팀홀튼이 가진 특유의 따뜻한 환대 문화와 더불어 갓 만든 양질의 커피와 도넛, 샌드위치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팀호튼은 ‘올웨이즈 프레쉬’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매일 아침 도넛을 새로 굽고 멜트, 샌드위치 등은 주문 즉시 조리하고 있다. 완제 푸드나 도넛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각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상암DMC점 오픈을 맞아 1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리유저블백 총 300개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팀홀튼 관계자는 “서울의 주요 비즈니스와 문화 중심지인 상암에 새 매장을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고유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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