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SG닷컴은 자동차 구매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상담은 고객이 온라인으로 신차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해당 자동차 브랜드의 전담 직원이 차량 구매 전 과정을 지원하고 시승까지 진행하는 서비스다.
초기 협업 브랜드로는 BYD와 BMW가 선정됐다. 18일부터 BYD의 아토3(ATTO3) 모델을 시작으로 내달 중순부터는 BMW 인기 차종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실시한다.
서비스 오픈을 맞아 이달 28일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3월 31일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BYD 브랜드 굿즈를 선착순 증정한다.
유진선 SSG닷컴 문화서비스팀 MD(상품기획자)는 “온라인 시대에 발맞춰 신차 상담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다양한 브랜드와 차종으로 서비스 대상 범위를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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