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데이터·테크 기반 통합마케팅 기업 ㈜디엠씨미디어의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터블(Tubble)이 세정티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 물티슈의 세정력을 보완한 다목적 세정티슈로, 주방의 기름때와 진한 오염 등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욕실의 세면대나 변기 표면, 쉽게 지저분해지는 차량 내부 등 일상 생활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하다.
특히 외부의 세균을 차단하는 항균 특허 필름을 사용하여 티슈 자체의 위생을 한 번 더 챙긴 점이 특징이다. 또한 형광증백제와 8대 중금속 불검출 테스트도 마쳤다.
디엠씨미디어 커머스사업 관계자는 “제품을 확장하는 중에 소비재 구매에 영향을 주는 각종 트렌드와 시장 반응을 꾸준히 모니터링했다”라면서 “자주 머무는 생활공간에 세정티슈를 두고 사용하는 만큼 소비자가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라고 설명했다.
터블(Tubble)은 디엠씨미디어가 지난해 론칭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로 진짜의(True), 거품(Bubble)이라는 표현에서 브랜드명을 따왔다. ‘진짜 거품’을 통한 세정 본연의 기능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디엠씨미디어는 디지털광고를 상당 기간 주요사업으로 영위해 오며 통합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방대한 시장·소비자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키친웨어 전문몰을 운영하고, 자체적으로 커머스 브랜드를 개발 및 육성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