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사전예약이 30분 만에 조기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버거는 셰프의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버거에 적용한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와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2종이다.
‘흑백요리사’ 준우승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시피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주목을 받았다.
맘스터치는 10, 11일 양일간 ‘슈퍼얼리버드’ 기간을 운영해 해당 기간 내 방문 예약을 완료한 고객에게 버거 세트 2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12~16일 신메뉴 버거를 각각 30% 할인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했다.
슈퍼얼리버드는 오픈 30분 만에 마감됐으며 얼리버드도 빠르게 판매 완료됐다. 지난 10일에는 버거를 판매하는 서울 및 수도권 12개 직영점이 예약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일부 매장 앞에선 긴 대기줄이 이어졌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첫 셰프 컬래버 제품인 ‘에드워드 리 버거’에 대한 뜨거운 관심 덕에 예약 수량이 빠르게 소진됐다”며 “셰프의 열정과 수준 높은 맛 퀄리티를 오차 없이 전달하기 위해 전국 매장에서 품질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이라고 말했다.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오는 18일부터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점 정보는 맘스터치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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