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11번가는 2월 ‘월간십일절’을 맞아 오는 11~13일 4대 로봇청소기 브랜드 등 다양한 인기 가전을 특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보락, 드리미, 에코백스, 나르왈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로봇청소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각 브랜드는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를 정상가 대비 최대 59만원 이상 할인한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한다.
지난달 월간십일절에서 준비한 물량 500대를 완판한 드리미 ‘X40 Ultra’는 오는 11일 00시 타임딜에서 99만원(정상가 179만9000원) 파격가에 선보인다.
로보락 최상위 라인 S시리즈 모델인 ‘S8 MaxV Ultra’는 11번가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월간십일정 동안 이사, 신학기, 결혼 등 새 출발을 맞은 고객을 위한 시간대별 ‘타임딜’도 진행한다.
오는 11일 오후 8시에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13일 오후 7시에는 ‘LG 트롬 세탁기·건조기’ 세트를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가전 및 디지털 기기를 최대 74% 할인가에 판매하며 매일 선착순으로 3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도 지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로봇청소기는 매년 국내외 브랜드의 열띤 신제품 출시 경쟁이 이어지고 있고 올해도 높은 구매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리딩 브랜드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독보적인 로봇청소기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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