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콤팩트한 디자인 및 건조·분쇄 성능 갖춰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앳홈은 정부 환경표지 인증제도에 따라 자사 음식물처리기 모델인 미닉스 브랜드의 '더 플렌더'를 구매하면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 보조금 지원을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환경표지 인증제도란 제조업체에게는 녹색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유도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겐 녹색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정부가 지난 1992년부터 본격 시행해 올해로 34년 차를 맞이하는 제도다. 지난 1월부터 경남 김해시, 전남 영광군, 경북 상주시, 울진군 등에서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앳홈에 따르면 음식물처리기는 MZ 세대가 주류인 1인 및 소형 가구를 비롯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구매 수요가 늘면서 시장이 1조원대로 급성장했고, 최근 몇 년 사이 대표 주방가전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더 플렌더는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4만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 깔끔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껍질, 국물, 양념이 남은 음식물까지 효과적으로 건조·분쇄하는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미닉스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15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체 품질연구소 '랩홈' 연구원들이 34가지에 달하는 고강도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전문 애프터서비스(AS) 팀을 통해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품 등록 시 최대 2년의 무상 보증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음식물 처리기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은 지자체별 지원금 규모가 다르고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거주 지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후 보조금 신청을 서두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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