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테이스팅 & 멘토링’ 2차 예약 조기 오픈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글렌피딕 테이스팅 & 멘토링’의 1차 예약이 마감됨에 따라, 2차 예약을 조기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이 보다 친근하고 즐겁게 싱글몰트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배대원 글렌피딕 앰버서더의 멘토링과 함께 △글렌피딕 12년, △글렌피딕 15년, △글렌피딕 18년을 직접 테이스팅하며, 각 제품의 특징과 차이를 비교해 볼 수 있다.

글렌피딕이 1998년부터 도입한 독창적인 숙성 시스템 ‘솔레라 벳’에 대한 심층적인 설명을 통해 ‘글렌피딕 15년’의 균일한 품질 유지 비결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솔레라 벳’ 시스템은 오랜 시간 유지 관리를 위해 노력이 들어가지만, 생산성이 떨어져도 맛과 품질을 포기하지 않는 글렌피딕의 고집을 보여준다.

2차 멘토링은 다음 달 21일부터 4월 5일(토)까지 서울 성수동 팩토리얼 내 글렌피딕 라운지에서 운영된다. 매주 금·토요일 △1부(오후 3시)와 △2부(오후 7시) 두 세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배대원 글렌피딕 앰버서더는 “1차 예약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되면서 추가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2차 예약 오픈 일정을 기존보다 앞당기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분들이 부담 없이 글렌피딕을 경험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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