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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은 AI(인공지능) 활용 청소년 창작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창작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AI 툴을 활용해 스스로 관점과 이야기를 발견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술에 관심이 있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AI로 표현하고자 하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퓨처랩은 지원자의 참여 동기, 영상물의 소재·이야기, 제작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 11일~4월 26일 매주 토요일 판교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퓨처랩에서 ‘창의적 AI와 함께하는 나의 이야기, 나의 미래’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자신만의 영상을 창작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AI 툴을 활용하게 되며, 영상을 실제로 제작하고 상영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황주훈 퓨처랩 재단 팀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AI를 창의적 도구로 활용해 자신의 관점을 발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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