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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은 지스타2024에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무대 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6일 오후 1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4의 넷마블관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진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10년 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아온 성우들이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영상에 맞춰 성우들이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연기하는 특별한 무대로, 성우 남도형, 견자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넷마블은 11월 16일 오전 10시 벡스코 야외부스에서 세븐나이츠 팬 인증 시, 세븐나이츠 리버스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버전 정식 게임명은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기존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 중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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