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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박연수가 전 남편인 송종국에게 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을 연이어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아이들을 위해 법 앞에서 했던 약속, 그것 하나만 지켜달라 했건만…”이라는 글과 함께 '분노 전 경고'라는 문구와 노란색 카드를 들고 있는 이모티콘 이미지를 올렸다.
앞서 지난 1일에도 박연수는 두 자녀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백 번도 더 참았다…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체적인 설명 없이 누군가를 겨냥한 듯한 이 글은 전 남편 송종국을 향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으며, 딸 송지아는 골프선수를,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를 목표로 각자의 길을 준비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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