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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가 사랑스러운 산타로 변신했다.
두 부부는 1일 전복이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빨간 모자를 쓴 전복이는 ‘산타에요?’라는 자막과 함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앞서 박수홍, 김다예는 딸의 미모에 연신 감탄한 바 있다. 이들은 “눈썹을 그려 놓을 것 같다”, “입술이 독보적이다”, “다리가 길다” 등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다예는 "나 왜 폭삭 늙었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다예는 산후조리원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딸을 출산한 이후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수홍은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최근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예능 '슈돌'에 출연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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