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빌드, 건축 유튜버 ‘선례의 건축이야기’와 협업…생생한 건설업 현장 공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하우빌드(HOWBUILD)가 건축 유튜버 ‘선례의 건축이야기’와 협업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우빌드는 7만 구독자를 보유한 ‘선례의 건축이야기’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건설업의 현실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버 선례는 ‘체험건축현장’ 시리즈의 일환으로 하우빌드가 관리하는 건설 현장에서 미장 작업의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생생하게 담은 영상을 구독자들에게 전했다.

영상에서는 그는 “미장은 감이 잡히기 어려운 작업”이라며 작업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건설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현장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다”, “미장공만큼 힘든 직업이 없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우빌드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 협업을 통해 건설 현장 관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 현장의 현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축업계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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