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협유통과 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농협 하나로마트는 HACCP 인증을 획득한 절임 배추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전 예약 때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10kg 단위로, 대관령원예농협, 풍산 서안동농협, 아산 선도농협, 한국농협김치조공법임, 해남 화원농협 등에서 생산됐다.
사전 예약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로, 행사 카드(NH·KB·신한·삼성·롯데·전북·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로 결제 시 카드에 따라 4000원, 6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절임 배추 수령은 내달 7~20일 가능하며, 예약 구매는 하나로마트에 문의하면 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다가오는 김장철 하나로마트에서 진심을 담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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