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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그룹 ‘세븐틴’ 팝업스토어 시즌3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협력해 진행하는 ‘아티스트 메이드 컬렉션 바이 세븐틴(Artist-Made Collection by SEVENTEEN)’은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등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상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9월 시즌 1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시즌 2까지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 3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 스테이지와 지하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1층 오픈 스테이지 쇼룸에서는 멤버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을 소개하고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 화보 등을 전시한다. 지하 행사장에서는 공식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은 팝업 이후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정훈철 신세계백화점 MD(상품기획)전략담당은 “하이브와 손잡고 진행한 팝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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