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유유제약은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연례 학술대회를 실버스폰서로 후원했다.
재미한인의사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22일부터 3일간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콜라보레이션 인 헬스케어’를 주제로 총 13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의대생·전공의를 위한 특별 세션도 진행될 계획이다.
재미한인의사협회는 미국의학협회(AMA)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단체로 1974년 뉴욕·워싱턴·시카고를 중심으로 설립됐다. 현재 남가주, 텍사스, 조지아 등 미국 각 지역에서 1만8000여명 한인 의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뉴욕, 뉴저지에서 21년 이상 비뇨기과 전문의로 진료 중인 존 원 박사가 협회장을 맡고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향후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재미한인의사협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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