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22일 '보통의 가족'은 관객 2만 9786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34만 403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베테랑2'(감독 류승완)로 관객 1만 1134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746만 1215명을 기록했다. 3위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다. 관객 1만 80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65만 9256명이 됐다.
4위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로 관객 6362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7만 5252명이 됐다. '와일드 로봇'(감독 크리스 샌더스)이 관객 4765명 관람, 누적 관객수 54만 5288명으로 5위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은 오전 8시 30분 기준 44.6%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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