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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트와이스 막내 쯔위가 데뷔 9주년을 맞아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쯔위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원스(팬클럽명) 9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크롭 니트에 화이트 쇼츠 팬츠를 매치해 도발적이면서도 발랄한 패션을 소화한 쯔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언더웨어를 과감히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까지 적극 어필했다.
쯔위는 '오랫동안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원스의 응원 그리고 만날 때마다 예쁜 미소 지으면서 매 순간들을 함께 해주고 원스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행복하고 애너지를 얻어가요'라며 지금까지 응원해 준 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1일 공식 SNS 채널에 이미지를 게재하고 12월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 발매 소식을 전했다.
신보는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 이후 약 10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으로써 트와이스가 올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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