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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장항준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더 킬러스' (감독 이명세, 장항준, 노덕, 김종관)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옴니버스 영화다. 10월 23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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