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오스템카디오는 심혈관 중재시술 심포지엄 ‘앙코르 서울 2024’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자사 제품 우수성을 성공적으로 알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월 9~11일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앙코르 서울 2024는 올해로 18년차를 맞이한 글로벌 임상 학술 심포지엄이다.
올해 행사는 세계 18개국 심장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이 모여 행사 기간 동안 라이브 서저리와 학술 토론, 약 500개 강의로 심혈관 중재시술 관련 최신 지식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한국,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웨덴, 네덜란드, 일본, 중국, 싱가폴 총 11개국 의료기기, 제약∙바이오 기업 본사 및 한국지사가 참가했다.
오스템카디오는 이번 학술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자사 약물 방출 관상동맥용 스텐트 센텀과 PTCA 풍선 카테터, 풍선 확장기 등을 선보였다.
오스템카디오 관계자는 “각국 전문가들이 센텀 스텐트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제품 수출 계획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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