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글로벌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손잡고 이달의 음료로 ‘켈로그 콘푸로스트 쿨라타’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켈로그 콘푸로스트 쿨라타는 현대인의 식사 대용으로 우유와 시리얼을 함께 먹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두 식재료의 풍미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쿨라타 형태로 탄생했다.
우유와 얼음을 갈아 만든 우유 쿨라타에 달콤한 콘푸로스트 시리얼을 넣은 음료다. 기존 제품에 비해 당 함량을 3분의 1 낮춘 ‘콘푸로스트 라이트슈거’를 사용했다.
지난달 선보인 켈로그 콘푸로스트 우유도넛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기존 맛은 유지하면서도 당을 낮춘 ‘로우 푸드(Low Food)’ 제품을 활용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당 함량을 줄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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