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S25는 중화요리계의 유명 셰프 이연복과 손잡고 오는 10일 새로운 간편식 3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연복 쯔란 등갈비’, ‘새우 짬뽕탕’, ‘매콤 중화 볶음 짬뽕’ 등이다.
이연복 쯔란 등갈비는 엄선된 등갈비를 중화풍 소스에 푹 익혀 야들야들한 식감을 구현하고 동봉된 특제 쯔란 시즈닝으로 향긋한 맛과 알사한 맛을 냈다.
새우 짬뽕탕은 매콤한 짬뽕 국물에 새우, 홍합 등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으며 별첨된 불맛 향미유로 고객이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매콤 중화 볶음 짬뽕은 중독성 있는 볶음짬뽕 소스와 쫄깃한 중화면이 어우러진 상품이다.
GS25는 상품 출시를 맞아 오는 10~13일까지 각 상품 1000개 한정으로 GS리테일 앱 우리동네GS에서 사전 예약 시 40% 할인해준다.
오는 31일까지 GS25에서 두 개 이상 구매하면 30%, 세 개 이상 구매하면 40% 할인 판매한다.
이달 중순에는 정통 중화 볶음밥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홍성준 GS리테일 간편MD 부문장은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중화요리 히트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댜양한 고품질 미식 메뉴 개발로 GS25가 중화요리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