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새로’ 애니메이션 신작 광고 시사회 성료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애니메이션 광고 ‘시린 칼날 아래, 새로이 피는 혼’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새로 애니메이션 광고 공개를 맞아 기획됐으며,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150명이 참석했다.

‘새로구미뎐: 산 257’은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탄생지인 산 257 동굴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쟁탈전을 다룬 애니메이션 광고다.

지난달 30일 1편 ‘새로운 시작 잊혀진 기억’에 이어 2편 ‘시린 칼날 아래, 새로이 피는 혼’을 공개했다. 1편은 공개 1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날 광고 나레이션을 맡은 배우 천우희, 변요한, 이원정 등이 참석해 무대 인사를 하고, 광고의 주요 장면을 재연하며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고 영상은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 애니메이션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독창성을 더욱 강조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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