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6일까지 잠실점 비뉴엘 지하 1층에서 영디자이너 여성브랜드 ‘투머치택스(TOOMUCHTAX)’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투머치택스는 여성복을 전문으로 하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이번 팝업에서 올해 가을·겨울(FW)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고객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패치워크를 골라 후드티를 커스텀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와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에서는 2024 FW 전 제품을 10% 할인 판매하며 시즌오프 상품은 최대 25%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4~6일에는 최대 60% 클리어런스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셀프-타이 니티드 가디건(14만원대), 자카드 미니 드레스(12만원대)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에선 바쁜 현대인이 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의류를 선보인다”며 “15만원 이상 구매 시 투머치택스 키보드 키링 파우치(M)를, 30만원 이상 구매 시 키링 파우치(L)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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