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이사 및 혼수 가전, 김장 가전, 난방 가전 등 가을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10월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TV, 냉장고 등 대형 가전 상품을 특별 혜택가에 선보이고, 여러 품목을 동시에 구매할 경우 최대 15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장철을 맞아 김치냉장고와 믹서기 등 김장 가전도 특가로 내놓고 요장판류와 히터류 등 난방 가전 행사상품도 마련했다.
10월은 이사와 웨딩 시즌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다. 통상적으로 10~12월에 7~8월 대비 혼인 건수가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롯데하이마트는 대형 가전 행사를 기획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 삼성전자 ‘QLED(75형)’ TV와 LG전자 ‘OLED(65형)’, 하이얼 ‘세미빌트인 4도어 글라스’ 냉장고, 쿠쿠전자 ‘192L 냉동고’ 등이 있다. 대형 가전, 생활·주방 가전, IT 가전 등에서 행사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장철을 대비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LG전자 ‘오브제컬렉션’ 등 김치냉장고와 쿠쿠전자 ‘몬스터 블렌더 익스트림’, 샤크닌자 ‘뉴트리 블렌더 프로’ 등 믹서기도 할인 판매한다.
쌀쌀해지는 날씨를 고려해 경동나비엔 ‘카본매트’, 신일 ‘팬히터’ 같은 난방 가전도 할인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이사·혼수 가전부터 김장과 난방 가전까지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며 “대표 상품은 롯데하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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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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