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임산부의 날 맞아 ‘라버리’ 비건 세제 팝업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앞두고 저자극 비건 세탁 세제 브랜드 ‘라버리’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라버리 대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

라버리는 전 성분이 피부에 발라도 될 정도로 안전하면서도 뛰어난 세척력을 자랑하는 비건 세제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무독성 비건 성분으로,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전하다.

라버리 창립자인 춈미(백종민) 대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66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2030세대 여성과 소통하며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다.

팝업에서는 매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얼룩제거제, 세탁망, 손수건, 적립금을 증정한다. 선착순 70명에게는 라버리 키트(파우치·손수건)를 제공한다.

특별 할인가로 세탁 세제(900ml)와 얼룩제거제(295ml)는 3만원대, 얼티메이트 트리오(선물세트 3종)는 11만대에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세탁망과 손수건, 20만원 이상 구매 시 라버리X블루밍테일 키링과 에코백를 준다.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에는 임산부 고객 100명에게 10% 추가 할인과 라버리 쿠키세트도 제공한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는 특별한 팝업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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