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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프로젝트 7(PROJECT 7)'이 100인의 참가자 '프로필 컷'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0월 18일 첫 방송되는 '프로젝트 7(PROJECT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차별화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7(PROJECT 7)'은 현재 넷플릭스 예능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글로벌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는, 서바이벌 예능 콘텐츠의 최강자 스튜디오 슬램이 제작을 맡아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 '프로젝트 7(PROJECT 7)'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0인 참가자 프로필을 처음으로 선보여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을 향한 관심에 화력을 더했다. 특히 화이트 셔츠에 단정한 네이비 컬러 넥타이와 후드 티셔츠를 갖춰 입은 채 '남친미'를 뽐낸 참가자들은 마치 시험에 도전하는 듯 증명사진 포즈를 취하며 오디션에 출전하는 야심 찬 각오를 선보인다.
더욱이 100인의 참가자들은 프로필 컷을 통해 국적도 나이도 천차만별인,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상상 초월 능력자들의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7개국에서 모인 참가자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이 최애를 선택하고 '조립, 강화'를 하는, 색다른 묘미를 높일 전망이다.
제작진은 "제작진도 생각지 못했던 놀라운 실력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최고의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 탄생할 거라 자신한다"며 "시청자들이 직접 조립, 강화시켜 전 세계를 강타할 새로운 글로벌 K-아이돌 그룹을 완성해 달라"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7(PROJECT 7)' 연습생들은 2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최강야구'의 7번째 직관 데이에서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프로젝트 7(PROJECT 7)'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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