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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브브걸 출신 가수 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날ㅆ ㅣ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유정은 서늘해진 초가을 밤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1991년생 만 33세임에도 20대 초반 대학생 같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아름다운 미소가 나를 행복하게 해", "날씨 아직 방심할 수 없당"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정은 지난 2016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2021년 미니 4집 타이틀곡 '롤린(Rollin')'이 역주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운전만해(We Ride)', 치맛바람(Chi Mat Ba Ram), '술버릇(운전만해 그후)', '땡큐(THANK YOU)'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5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브브걸로 팀명을 변경했다.
유정은 지난해 4월 브브걸을 떠나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홀로서기에 나섰다. 또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11세 연상 배우 이규한과 같은 해 9월 열애를 인정했으나 지난 8월 결별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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