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청소 이모인줄 알았죠?” ♥이지훈 어쩜 설거지도 잘해 “남편 자랑”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남편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25일 개인 계정에 "청소 이모인 줄 알았죠? 어쩜 설거지도 잘해 아주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훈은 설거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아야네는 "오빠 나 코끼리 베이글도 좀 사다주라… 다 해주는데 그걸 왜 안 사다줘…?"라고 덧붙이며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설거지에 앞서 이날 이지훈은 딸 루루 양의 옹알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우리 루루 옹알이. 소리켜고 들어보세요 뭐라고 하는걸까요? #옹알이#소중해”라고 했다.

영상 속 루루 양은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옹알이를 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진짜 아빠붕어빵 루희네~~루희를 보고있는데 지훈씨가 자꾸 보여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 7월 결혼 3년 만에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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