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충격적인 다이어트 전후 공개 "현재 48.6kg"

미자, 팬들과 Q&A 시간 가져
"몸무게, 48~56kg사이 왔다 갔다 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자는 25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이날 미자는 한 팬이 다이어트와 관련된 질문을 남기자 본인의 감량 전 뱃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놀란 한 팬이 "살은 최대, 최소 현재 유지 무게는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다. 미자는 "최소 48, 많을 땐 54"라며 "5~6kg 정도 왔다 갔다 한다. 오늘 아침엔 48.6kg"라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 속 미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달라진 전후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미자는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자는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는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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