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국건설안전학회는 오는 27일 서울대학교 39동 BK 다목적홀에서 국토교통부 후원하에 ‘건설안전 기술안전제도 실효성 확보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는 건설기술진흥법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설계와 계확단계의 기술안전제도가 본래 취지에 따라 일선의 건설기술인이 PDCA 방식으로 실질적 이행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 활동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문서를 줄임으로써 건설사고의 근원적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실, 정부부처, 발주청, 사업관리, 설계사, 건설안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주제 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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