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트졸로키아·하바네로 양 늘려 1.5배 매운맛 강조
출시 기념 ‘기안84와 함께하는 피크닉’ 이벤트 진행
하림이 매운맛 마니아들의 취향저격에 나선다.
하림은 도전을 부르는 매운맛인 ‘더미식(The미식) 매움주의 장인라면’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4가지 고추를 조합한 기존 양념장에 ‘부트졸로키아’와 ‘하바네로’의 양을 늘려 매운맛을 강조했다. 또 구운 편마늘과 페페론치노, 베트남 고추를 원물 그대로 담았다.
하림은 올 상반기 선보인 ‘장인라면 맵싸한맛’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에 힘입어 한정판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맵장인 챌린지 이벤트인 ‘기안84와 함께하는 피크닉’도 진행한다.
하림 관계자는 “매움주의 장인라면은 고추의 맛있는 매운맛은 지키면서 더 매운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기안84와 함께하는 피크닉 이벤트도 참여하면서 매움주의 장인라면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맵장인 챌린지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하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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