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점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시선이 ‘2024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자카야 시선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예비창업자를 위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자카야 시선은 부담 없는 가격대의 메뉴와 다양한 주류로 론칭 10개월만에 전국 가맹점 140호점을 돌파했다. 번화가, 동네 상권 등 다양한 상권에서 경쟁력을 보일 수 있는 데는 이자카야 시선만의 독자적인 인테리어를 들 수 있다. 꼽힌다. 1920년대 일본 재즈킷사의 분위기를 재현해 이국적이고 독특한 분위기가 마치 일본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이자카야 시선 측은 “이번 ‘부산창업박람회’에서 당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창업 계약 시 예비창업자에게는 아낌없는 창업 혜택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상권에 구애받지 않는 주점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직접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창업박람회’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며 이자카야 시선 부스는 제2전시장 E53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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