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클라우드, 문병덕 최고재무책임자 선임…글로벌 재무 전략 강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야놀자클라우드가 문병덕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문병덕 CFO는 삼일회계법인에서 국내외 기업의 회계감사와 재무 자문을 담당한 글로벌 재무 전문가다. 2021년 야놀자에 합류한 후 야놀자 및 계열사 회계와 세무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회계책임자(CAO)로 근무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라 문 CFO가 투명성과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CFO는 “글로벌 수준의 투명성과 재무 건전성을 확보해 야놀자클라우드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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